최근 트위터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나왔다. 어쩌면 이러한 트위터도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사람에 대한 이해 즉, 심리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트위터는 하나의 도구일뿐 똑 같이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자칫 착각하기 쉽다.

                                                                  <출처: 여기 >


위 그림을 보면 조금  더 이해가 가겠다.

  • 트위터는 누구의 영향을 받는가?
    • 친구와 지인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나와 있다. 이러한 사실은 신뢰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고 보는데 사실 트위터 숫자만 많이 있다고 해서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다. 물론 그 노출의 확률로 보았을때 그 경우에 수가 많다는 것은 맞지만 차라리 지인이나 친구의 영향이 크다는 사실...그래서 아는 지인이 많이 트위터를 할수록 더 유리한 것이다.
  • 특정인을 팔로잉 하는 기준
    • 트위터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트위팅 내용을 보고 유용한 정보를 습득할 수있는 정보성 트윗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특정인의 언팔하는 이유
    • 너무 많은 트위팅을 할때와 특정한 의도가 의심이 될때라고 한다. 그만큼 트위터러들은 무슨 의도로 트위팅을 하는지 안다는 것이다.


어제 뉴스를 보니까 선거기간에 SNS를 활용할 수 있다는 뉴스를 보았다. 올해에는 총선과 대선이 기다리고 있어서 많은 혼란이 나타날 듯 하다. 모든 선거 캠프가 SNS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오히려 타임라인이 선거 비방과 비난으로 얼룩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된다.

그때일수록 상대적으로 진정성을 나타낼수 있는 트위터 전략을 사용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와 더 많은 소통을 가져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엔시스.



 

Posted by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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