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하여 그 파급 효과는 상당히 거세지고 있다. 과거의 경우에는 자신의 솔직한 주장을 기존 방송이나 언론 미디어에 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트위터,페이스북,블로그)등으로 개인에게 촛점이 맞추어지는 개인 미디어화에 따라서 자신의 생각을 불특정 다수인에게 노출을 시킬수 있다.
이는 트위터와 같은 실시간 전파력이 강한 도구를 통하여 빠르게 확산이 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오늘자 가수 이하늘씨에 대한 트위터 논란은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가수 이하늘씨 트위터
과거에는 부당한 대우나 비리등이 있으면 오프라인을 통하여 알려지려고 하면 상당한 시일이 걸렸다. 그것이 대중에게 알려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는 말이다.
"아무리 카더라~~" 통신을 통한다 하더라도 속도전에서는 한계가 있었다는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는 이야기이다.
비밀이 없어지는 세상이다. "너만 알고 있어" 라는 이야기는 가장 위험만 말중에 하나인것이다. 정말 신뢰감으로 쌓아져 있지 않으면 만천하에 모든 비밀이 알려지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비밀을 알리는데에는 그것을 공개하는 사람의 리스크도 감수 하는 것이다.
이렇게 정치인이나 유명연예인이 대중에게 자신의 뉴미디어를 통하여 이야기 하는 것은 일파만파로 퍼져 나가게 된다. 이러한 내용은 또 기존 언론이나 신문 방송을 통하여 재 확산을 주도 하게 된다. 오늘 이하늘씨 트위터에 올라온 글만 하더라도 온갖 언론사에게 너도 나도 집중 보도를 하고 있다. 물론 그것 때문에 필자도 블로그에 이러한 포스팅을 적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 쇼셜네트워크와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한 개인 및 기업이 살아 남는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바로 '신뢰'와 '투명성'이다. 그렇지 못하고 '거짓'과 '변명' 그리고 투명하지 못한 경우에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다.
고로, 개인과 기업은 뉴미디어의 등장과 쇼셜네트워크에 대하여 깊은 연구를 하고 대응하고 위기관리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 놓지 않으면 엄청한 위협으로 다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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