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 쇼셜네트워크 서비스인 '미투데이'와 해외 서비스인 '트위터'에 대하여 윈도우 업데이트를 가장한 악성코드 전파가 된다는 공지를 받고 즉시 트위터를 통하여 알리게 되었습니다.
http://www.twitter.com/boanin
누구나 알고 있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바쁜 업무중에 또는 다른 관심사 때문에 정작 중요한 보안에 대한 부분을 놓치기 때문에 트위터를 통하여 2차례 트윗팅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보안에 대한 사항은 긴급한 사항이고 많은 분들이 알아야 하는 사항이기에 팔로윙을 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리트윗을 해 주었습니다.
긴급보안공지에 대한리트윗 화면
긴급성을 요하고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알아서 빨리 전파가 되어야 하는 것에는 트위터 채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7.7 DDoS 대란에도 카페와 트위터를 통하여 유사한 사항에서 긴급공지 트윗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림으로 인하여 좀비PC 척결에도 도움을 준바가 있었습니다.
이번 SNS을 이용한 '악성코드' 유포는 특히 국내 토종 SNS인 '미투데이'를 통한 악성코드는 쇼셜네트워크에 아무런 생각없이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역기능으로 조심에 또 조심을 해야겠습니다.
혹시 모른 숏링크(짧게 연결하는 링크)를 통한 악성코드 전파의 위협도 있으니, 개인마다 운영체제 업데이트 그리고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통하여 보안위협으로 부터 안전을 도모 해야겠습니다.
혹시 보안에 대한 관련 트위터는 @boanin 이나 보안인닷컴을 이용하시면 각종 보안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접하실수 있습니다. @엔시스.
'트위터 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하늘 트위터 - 유명연예인, 정치인 개인의사 표시 도구로 활용 (0) | 2010.08.02 |
---|---|
소셜 네트워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령대는? (0) | 2010.06.08 |
이젠 트위터로 택시 콜 하세요~~ (2) | 2010.03.30 |
맥주회사 몰슨의 트위터 커뮤니케이션 (0) | 2010.02.03 |
트위터의 힘, 피보다 진했다. (0) | 2010.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