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 D대 산업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스마트폰의 뉴 비지니스세계' 라는 주제를 가지고 스마트폰과 SNS서비스, 그리고 비지니스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늘 그렇지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남들도 알고 있겠지라는 생각을 하지만 우리는 늘 보면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특히, 최고경영자과정은 말 그대로 기업의 중역이나 대표님들이 많이 계시기에 바쁜 업무로 인하여 이러한 최근 트렌드에 대하여 많이 어려워 하셨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오픈된 마인드로 무엇인가를 갈구 하였거나 기대를 하신 분들은 순간적인 아이디어가 떠 올랐을지도 모릅니다.

무엇이든, 비지니스 하면서 지금보다 더 나아지지 않는다면 나아질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은 조직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이라면 어쩌면 당연할 일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져 하나의 트렌드, 또는 빠른 기술에 하나라고 치부하기엔 SNS나 스마트폰이 너무 많은 발전과 이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풀(FULL)로 설명을 하였는데 아무래도 실습을 같이 곁들이면서 하면 더 좋은 강의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제가 노트북을 가져가지 않아서 화면상으로도 시연을 좀 보여 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과 교
학습법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더 실감나고 사실감 있게 전달 할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많은 사람들 앞에 섰을때는 늘 해야 하는 고민중에 하나입니다.

아무튼, 사실전달에 있어 최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내려고 했으며, 그분들 가슴에 얼마나 전달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비지니스 사업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그리고 다양한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는 새로운 경험이고, 노력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엔시스.


Posted by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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