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29일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스마트폰과 쇼셜네트워크 컨버젼스" 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늘 생각이지만 강의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것도 일과를 마치고 저녁늦게까지 듣는 다는것은 집중도가 요구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sns를 접하신 분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조금은 쉽게 진행을 하려는데 집중하였습니다.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보통 이런 강의 후에는 피드백을 받으면 제일 좋습니다. 좋은 평가이든 나쁜 평가이든 또는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 하는 것도 좋겠지요.

늘 남 앞에 선다는 것은 부족함을 느낍니다. 조금 더 준비를 할껄..조금 더 잘 전달 할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들이 있습니다.

참석해서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켜 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돌아가셔서 sns 사용시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진정한 SNS 시대에 자신이 컨슈머가 될 것인가? 크리에이티브가 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자신만의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좋은 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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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평가

- 초보자분들이 많아서  강의 시간부족..빠르게 이끌어감. 자칫 준비한 것이 많은 것에 비해 전달력이 떨어질 경우 강의 평가에 영향. 중간중간에 확인작업이 필요함
- 무엇이든 나에게 주어진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일이되었든 강의가 되었든, 원고집필이 되었든.. 왜냐하면 나의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이니까..


Posted by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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