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오래전에 적은 글에 오늘 내용을 추가 하여 적어봅니다.
트위터가 그 인기를 더해 가면서 많은 국내에서도 '트위터'에 자신의 트위터를 개설을 한다. 우선 만들고 보자는 식에 의미도 있고, 또한 관리를 해야 하는 면도 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보안이라는 것은 언제나 위험으로 잔재되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스팸이다.
스팸을 이용하여 신뢰 관계를 맺은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전달 하여 클릭을 유도하게 하고 그 클릭은 고스란히 다른 웹사이트로 넘어가 일반적인 정보를 넘길수도 있다.
또 다른 하나는 '고스트 트위터' 즉 '가짜' 라는 말이다. 현재 트위터에는 아직까지 본인을 증명할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
따라서 아무나 개설을 하여 '그 사람인양 ' 속인다 하더라도 실제 그 사람인지를 알 길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언론에 기사가 하나 올라왔다. 필자도 처음에 이 사람이 이렇게 뻔뻔할수 있는가 하는 생각도 갖었는데 바로 지난 대선때 '허본좌'라고 하여 인기를 끈 허경영 트위터이다.
관련기사
[단독]허경영 트위터 알고보니 ‘가짜’
만들고 나서 아니다 싶으니 "가짜"라고 하는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누군가 사칭을 하여 '가짜' 행세를 했는지는 알수가 없다.
아무튼 이러한 위협적인 요소는 너무 현재까지 트위터를 너무 맹신하면 안될 것이고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시스템인 만큼 자정하고 확인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가야 겠다,
하지만 가짜는 금방 들통이 나기에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할것 같으니 괜한 힘 빼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추가 포스팅.
트위터 초기에 많은 연예인이나 유명인, 정치인이 참여를 했지만 지금은 역시 약발이 약한지 뜸한거 같다.
유명인들이 워낙 바쁘기 때문에 자주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측면도 있겠지만 초기 열정보다는 많이 식어 버린 느낌이 든다.
http://twitter.com/moviejhp 그래도 가장 활발한 트위터를 하는 사람이 바로 배우 박중훈씨이다., 해운대 개봉과 비슷한 시기에 소통을 하여 많은 의견을 듣고 또한 향후 자신에게 어떤 작품에 출연 할 것인지도 살짝 알려주면서 소통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아무튼, 트위터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기에 고스트 트위터나 가짜 트위터를 만들어서 잠시 이목을 집중시키려는 의도는 하지 않는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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