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상큼한 아이디어가 있는 트위터 서비스를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트위터'로 택시를 콜 하는 일명 '트위터 콜 택시' .




해당사이트
http://twitaxi.com/




.참 세상 많이 좋아졌다. 그만큼 점점 진화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 서비스를 보면서 아이디어도 좋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가장 먼저 생각이 드는 것은 이제 택시업계에서 무선으로

센터 - "치이~~~익 서울역 ~~~치이~~~익 서울역"
기사 - " 치이~~익 서울역 콜 "

이런 대화는 찾아 볼수 없어질꺼 같다는 느낌이 들고 콜센터 여직원들도 이젠 일자리가 없어 질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는 콜센터 뿐만 아니라 대리운전, 퀵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갈 것 같다.

이 서비스를 보면서 한가지 단점을 파악해 보았다.

대부분 택시기사분들이 연세가 있기 때문에 카 pc를 능숙하게 다룰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기술의 발전은 이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습득을 하지 않으면 자신의 생계마져도 위협을 하고 있기에 새로운 기술을 거부 하기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습득해야 한다.

그것이 자신이 버티면서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 난 이런거 어려워서 못해 " 또는  " 에이  그거는 젊은 사람들이나 하는거지 ..뭐...난 영~~"
이라고 생각하는 기사분들은 이제 생계 걱정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트위터가 어디까지 발전할지 ...지켜봐야 겠다..

자...이제 트위터로 택시를 불러보자... 트윗대리운전도 나오겠구나...이젠 술먹고 위치 설명해 줄 필요도 없겠다.. 모바일 + IT + SNS 접목 합작품이다.. @엔시스.



Posted by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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