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칼럼-15] 즉흥적인 글을 트위터에 올리지 마라

오피니언 리더들이 즉흥적인 글을 트위터에 잘못 올렸다가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제는 널리 퍼진 트위터인 만큼 일반 직장인들이나 조직에 몸담고 있거나 또는 기관에 있는 사람들은 트위터에 조심해서 글을 올려야 한다.

누군가 이해관계가 물려 있는 민감한 사안이었을 경우, 상당한 이슈가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 한창 거론이 되고 있는 "방송인 김미화씨" 도 트위터에 블랙리스트 이야기를 올렸다가 일파만파 퍼지게 되면서 kbs로 부터 소송에 휘말리게 되고 있다.

스스로 많이 알려진 사람일수록 조금 더 냉철한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