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통하여 많은 활용사례가 발표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 자주 언급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아래 두개의 트위터입니다.

하나는 '코리안 비비큐'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저곳을 움직이면서 음식을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트위터에다 어떤 곳으로 움직인다고 미리 트위팅을 하고 난 다음 그 근처에 있는 트위터리안들이 근처에 왔으면 찾아가서 음식을 맛 보고 하는 이동식 음식 판매 업체이겠지요..이러한 소식은 유튜브등에서도 많은 동영상으로 올라 왔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코리안 비비큐  http://twitter.com/kogibbq/
아이스크림  http://twitter.com/coolhaus

조금만 응용을 해 본다면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도 한번 생각해 볼수 있겠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음식을 한다면 음식의 맛이 더 중요하겠지요. 이러한 것이 먼저 이루어진 다음에 수단을 어떻게 이용하고 그 활용의 툴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한 문제이지...

그냥 어디서 누가 어떻게 하더라라는 것만 믿고 무조건 시작하는 것은 조금 고려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최소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나 최고라는 부분에다 더 추가 하는 개념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급변하는 시대에 어디든지 귀를 기울이고 무엇인가를 아이디어를 찾아 창출해 낼수 있는 안목과 관심은 늘 지니고 있어야 겠습니다.

국내에서도 '한국판 트위터'로 짝퉁이나 비슷한 마이크로 블로그가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어디가 승자가 될지는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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